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는, 소외계층 지원사업
1998년부터 매년 전국 미신고 노인시설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진행해 생활필수품, 가전, 식량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미신고 노인시설은 의지할 곳이 없는 이웃을 보살펴주는 가족의 역할을 대신했지만,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해 경제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는 정부의 미신고 복지시설 양성화 정책 추진에 따라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자원봉사를 진행했습니다. LG사업장과 복지시설이 자매결연하여 LG임직원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하고 시설에 필요물품을 지원했습니다. 2016년부터는 보육원, 양로원 등의 생활시설부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의 이용시설까지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하여, 소외계층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