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LPG 충전소에 장애인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는 15일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LPG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연합뉴스) 1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왼쪽)와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이사가 LPG 충전소 장애인 편의환경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9.15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협약에 따라 LG복지재단은 연간 10억원의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고, 도는 올해부터 3~5년간 매년 LPG 충전소 20여곳에 장애인 화장실과 경사로 등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기사 전문보기 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경기도, LPG 충전소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LG복지재단과 협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