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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 문화 패러다임 바꾼 LG아트센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5년 연속 1위 공연장 선정!

2000년 개관해 올해 역삼동에서 마지막 기획공연 시즌을 선보인 LG아트센터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공연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5년 연속 1위 공연장으로 선정됐다.

LG아트센터는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국내의 대표적인 복합공연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조사에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한 해도 빠짐 없이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공연장임을 입증하였다.

‘동시대를 살면서 우리 관객들이 꼭 보아야 할 혁신적인 작품을 시차 없이 소개한다’는 프로그래밍 방향성 아래 매년 차별화된 기획공연을 선보인 LG아트센터는 올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해외 공연 관람의 목마름을 달래 줄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 부터, 신유청 연출 <그을린 사랑>, 양정웅 연출 <코리올라누스>, 이날치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수궁가> 등의 기획공연을 통해 시즌 유료 매표율 8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역삼 지역에서의 마지막 대관 공연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정웅 연출 <코리올라누스>

LG아트센터 심우섭 대표는 “1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공연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2년간의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마곡지역으로 이전을 앞둔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모든 예술가들이 서고 싶은 무대, 관객 여러분이 믿고 찾고 싶은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2년만에 역삼 떠나 마곡에서 새로운 시대 연다

지난 22년간 867편의 작품, 6,300회의 공연, 450만 명의 관객을 만나온 LG아트센터는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 지역으로 터전을 옮겨 새롭게 개관한다. 서울 서남권 최초의 대형 다목적 공연장이 될 LG아트센터는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여 건설하였다.

마곡으로 이전하는 LG아트센터는 서울 식물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1,335석의 그랜드 씨어터와 365석의 블랙박스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투어 프로그램 및 다양한 F&B 시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공연예술, 과학,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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