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사이먼 래틀이 이끄는 런던심포니와 협연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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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무대에 서는 LG아트센터 서울의 개관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1일 LG아트센터에 따르면 오는 10월 13일 서울 마곡지구에 개관하는 ‘LG아트센터 서울’의 개관 공연 ‘사이먼 래틀 &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조성진)’의 티켓이 이날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판매를 개시한 뒤 불과 40초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조성진과 런던심포니가 협연하는 LG아트센터 서울의 다목적공연장인 LG시그니처홀은 1천335석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