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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문화재단] 서울대, 미국 실리콘밸리로 이어지는 AI 여정 ‘LG AI 청소년 캠프 2기’

| 자기주도적 탐색을 통한 성장 ‘LG AI 청소년 캠프 2기’

LG AI 청소년 캠프는 학생들로 하여금 문제를 찾고, 또 그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스스로 찾아보고
그 다음에 실제로 구현을 해보고, 평가도 받아보는 굉장히 소중한 경험입니다.
–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신영길 교수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미래 세대가 반드시 갖춰야 할 새로운 언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 AI를 일상과 연결하는 경험은 사고를 확장하고 성장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LG연암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이 AI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펼치고, 협업하며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LG AI 청소년 캠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열정 가득한 100명의 청소년과 함께 시작한 서울대 교육과정부터, 더 큰 무대에서 스스로의 가능성을 확장한 미국 교육과정까지. AI로 하나가 된 LG AI 청소년 캠프 2기의 여정을 지금 소개합니다.

| 일상 속 문제를 탐구하고 AI로 해결하다

LG AI 청소년 캠프는 LG디스커버리랩과 서울대학교가 함께 만드는 청소년 인공지능 교육과정입니다. 100명의 학생이 서울대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해 일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AI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탐구해 문제를 해결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학생들은 환경, 사회, 생활 속 다양한 문제들을 주제로 삼아 10주간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AI 모델링, 데이터 분석 등 인공지능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답을 만들어냈습니다.

|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볼 수 있도록, AI 여정은 계속됩니다.

서울대 교육과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교육과정에 참여했습니다. 현지 기업을 탐방하며 AI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보고, 세계 각국의 학생들과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낯선 환경과 언어 장벽 속에서도, 학생들은 협력하며 결과물을 완성했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스타트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했어요.

그냥 AI에 관심이 많고, AI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그 이상의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이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고 더 나은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낯선 환경이 어렵고 코딩이 두렵기만 했던 학생도, 발표를 앞두고 종일 긴장하던 학생도, 협업과 탐구의 여정을 지나며 어느새 얼굴에는 자신감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LG AI 청소년 캠프는 단순히 AI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성장하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프로그램입니다. LG연암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들이 AI를 이해하고 체화하며,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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