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공과대학교(총장 안승권)가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연암공대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총 12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컬(글로벌+로컬) 중심대학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NCS+G 융복합 산학연 연계 교육모델을 통한 미래 인재양성 △대학 특화분야 ‘AI 기반 스마트팩토리 기업협업센터(ICC)’ 기반 기업가치 창출 △산-학-관-지 협의체 중심의 산학연 플랫폼 기반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산학연협력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강화 등이다.
안승권 총장은 “LINC3.0사업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연암공대는 공학계열 특성화 대학의 강점을 살려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분야 글로컬 중심대학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밟혔다.
한편 연암공대는 LG연암학원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최고의 교육 시설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현장에서 선도할 수 있는 ‘뉴칼라 인재(AI로 무장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재)’ 양성에 교육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사바로가기]
경남일보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982
경남신문 :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76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