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남도서관

구자경 명예회장이 사저를 기증하여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 도서관으로
개혁과 변신을 거듭하며 국내 도서관계 이정표를 제시하였으며
현재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Feature 01

국내 최초 디지털 도서관으로
끊임없이 혁신하는 미래지향형 도서관입니다.

개관식에서 “LG상남도서관이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계에는 유용한 자료를 끊임없이 공급하는 정보의 젖줄이 되고, 우리나라 도서관계를 위해서는 발전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는 모델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대로 LG상남도서관은 혁신을 거듭하며 국내 도서관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 6월까지 국내에서 입수하기 힘든 해외 과학 기술 논문 168만편을 디지털화 하여 인터넷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226만 명의 이용자가 566만 건의 논문을 활용하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1,000여 기관 5,600여 명의 도서관 관계자가 견학을 다녀가 디지털 도서관사업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습니다.

Feature 02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맞춤 교육 ‘토요점보교실’을 운영합니다.

LG상남도서관에서는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운영 중인 ‘국립시각장애교육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통합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시각특성화 전문교육과 또래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토요점보교실‘을 운영, 지원하고 있습니다.

토요점보교실은 ‘점자‘와 ‘보조공학기기‘의 줄임말로 맹학교가 아닌 일반 학교에 진학한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점자(영어, 수학, 한글), 정보화교육(점자정보단말기, 스크린리더, AI 코딩, 컴퓨터), 교과과정(영어, 수학, 국어), 체육(쇼다운) 등 탄탄하게 구성된 수업 커리큘럼으로 전문교사와 자원봉사자들의 교육 지원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경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