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인공지능 전사 1천명 키운다…글로벌 AI 리더십 확보 나서

LG그룹이 AI 인력 확보를 위한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LG AI 해커톤 대회로 인재를 발굴하는 동시에 채용 계약학과와 LG디스커버리랩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또 LG AI 연구원과 대학원을 운영해 전문 인력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2020년 말 출범 당시 70여 명이던 직원 수를 1년여 만에 190여 명으로 늘렸다. LG는 LG AI 연구원을 중심으로 내년까지 그룹 내 AI 전문가 1000명을 육성하고 인재 영입에도 힘을 쏟아 AI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계열사 현안 과제를 AI로 해결·모색하는 ‘LG AI 해커톤’ 대회도 인재 발굴의 핵심 수단이다. LG AI 해커톤은 학생·일반인 등의 참가자가 AI를 통해 제한된 기간에 LG 계열사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면 우수한 팀을 평가하고 포상하는 대회다. 입상자에게는 LG 입사 시 서류전형 면제 등 혜택을 준다. LG는 연세대·서강대와 AI 분야 채용 계약학과를 설립해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2학기부터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과 함께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을 운영한다.

LG 관계자는 “AI가 미래 성장산업 분야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우수 인재를 얼마나 더 확보하느냐에 따라 기업 경쟁력이 좌우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인재와 관련해서는 구광모 회장도 적극적이다. 그는 LG AI 연구원 출범 당시 “최고의 인재와 파트너들이 모여 세상의 난제에 마음껏 도전하면서 글로벌 AI 생태계의 중심으로 발전해 가도록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부산시,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 연계협력사업’ 추진

위기 청소년에게 주거, 진학, 교육, 문화 등 지원…유·무상 임대주택, 자립준비금 등

박형준 부산시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이 25일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참여 기관·단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5일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들에게 주거, 진학, 문화향유, 자기계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청소년들의 자립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조경숙 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진해 (재)영화의전당 대표이사,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 김충석 신라대 총장, 노영현 (재)이음 이사장, 최민호 LG디스커버리 랩 관장 등 사업 참여 기관·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우선 청소년 주거지원을 위해 LH 부산울산지역본부에서 유·무상 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이음 및 문암장학문화재단에서 주택임차료 등 자립준비금을 지원한다.

청소년 진학지원을 위해 부산가톨릭대와 신라대는 가정 밖, 학교 밖 청소년에게 멘토링, 전공체험, 취·창업 지원 등 진학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2023년부터는 수시전형 평가서류로 청소년생활기록부를 인정하는 시범사업에도 참여한다.

청소년 문화 교육과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영화의전당에서 영화 제작교실, 영화 무료관람, 심리상담 등 청소년프로그램을 지원하고, BNK부산은행에서는 조은극장을 통한 공연 무료관람을 지원한다.

청소년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LG디스커버리랩은 청소년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 기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산관리공사는 직장체험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부산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제고와 사회공헌의 좋은 모범사례로 삼아,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여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시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앞두고 학교나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기업, 대학 등 지역사회가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속 가능한 안전망사업을 위해 이 사업에 더 많은 기관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룬 후에도 계속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35년 역사 LG사이언스홀, 첨단 인공지능(AI) 교육관 된다

지난 30년 넘게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과학의 꿈을 키워준 ‘LG사이언스홀 서울’이 인공지능(AI) 교육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로 탈바꿈해 오는 4분기 마곡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LG디스커버리 랩은 로봇·디지털휴먼 등 다양한 분야 첨단 AI 기술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4분기 오픈 예정인 LG디스커버리랩과 LG아트센터 건물 조감도>

10일 LG에 따르면 여의도에서 운영되던 LG사이언스홀 서울이 하반기 중 마곡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LG사이언스홀은 청소년에게 과학의 꿈을 심어주고자 한 구자경 전 LG 회장의 신념에 따라 1987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설립됐다. 약 35년간 수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녀간 과학기술 체험의 장이다.

새로 구축되는 LG디스커버리랩은 기존 체험형 과학 전시관을 넘어 AI 기술과 원리를 배우며 AI가 변화시킬 미래사회 모습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센터로 운영된다.

LG는 LG디스커버리랩에서 AI 기술을 △로봇 △시각지능 △언어지능 △디지털 휴먼 △데이터지능 5개 분야로 구분하고, 자율주행·모션기술·챗봇 등 미래 AI 기술을 실습·체험할 수 있는 AI 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다. LG는 디스커버리랩이 청소년 직무 탐색 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지역 과학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됐던 ‘LG사이언스홀 부산’은 지난해 10월 ‘LG디스커버리랩 부산’으로 새롭게 개관했다. 4개 교실로 운영하며 연간 1만3000여명 학생에게 AI 교육을 제공한다.

LG아트센터도 최근 20여년간 역삼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올해 10월부터 마곡에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LG아트센터는 마곡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된다. 또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공헌하고 문화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 마곡 LG사이언스파크는 LG아트센터에 이어 LG디스커버리랩 서울도 이전하면서 과학·문화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LG 관계자는 “LG디스커버리랩과 LG아트센터가 마곡에 들어서면 공연예술과 과학, 자연이 한곳에 집중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뿐 아니라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아트센터, 2022년 10월 마곡에서 새롭게 개관

역삼동에서 20여 년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LG아트센터는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 지역으로 터전을 옮겨 새롭게 개관한다.

LG아트센터가 이전하는 서울 서남권 지역은 서울 인구의 약 30%인 317만 명이 거주하고 있지만 문화예술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는데, LG아트센터는 역삼동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서남권 지역에서 고급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예정이다. 마곡의 LG아트센터는 LG그룹이 마곡지구에 최첨단 연구개발 시설인 LG사이언스파크를 조성하면서 공공기여 시설로 건립이 추진되었으며, 서울시 기부채납 조건으로 20년간 운영권을 갖는다.

선진국에서는 공연장이 도심 중심이 아닌 시 외곽 지역에 건립되어 지역 전체의 문화 발전에 공헌하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BAM(Brooklyn Academy of Music)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연들을 매년 선보이며 맨해튼의 공연 애호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클래식은 물론 록, 재즈 월드뮤직 등을 모두 수용하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공연장으로 떠오른 필하모니 드 파리(Philharmonie de Paris)는 공연예술의 중심축을 경제 낙후 지역인 파리 북동부로 이동시켰다. 아시아에선 도쿄 북쪽 사이타마 현에 위치한 사이타마 예술 극장이 도심과 떨어져 있음에도 탁월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운영으로 세계적 공연장으로 인정받고 있다. 서울 마곡동에 세워질 LG아트센터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예술 소외 지역이라 인식되어 왔던 서울 서남권 지역을 공연예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공헌하고 문화 균형 발전에 기여하는 문화예술의 허브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다.

photo © 나무위키

세계적인 건축 거장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복합문화공간

“LG아트센터 설계에서는 로비나 통로, 계단 등의 ‘여백의 공간’에 기하학적 특징을 부여함으로써 장소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자극적인 대화의 장’이 되도록 의도했습니다.

로비와 아트리움, 통로 구간 등이 각각의 장소로서 눈에 띄는 특징을 갖게 함으로써, “여기밖에 없는 공연장”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발걸음을 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안도 다다오

서울 서남권 최초의 대형 다목적 공연장이 될 LG아트센터는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유명한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여 4년 6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약 2,500억 원의 공사비를 투입하여 건설하였다. 가로 100M, 세로 100M, 약 3,000평의 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4층의 규모로 지어졌으며, 연 면적은 12,593평(41,631m²)으로 강남 LG아트센터의 2배에 달한다. 마곡 지역의 중심인 ‘서울식물원’ 입구에 위치하며,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과 직접 연결된다.

건축에 자연이 녹아들도록 설계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된 LG아트센터는 ‘튜브(Tube)’, ‘스텝 아트리움(Step Atrium)’, ‘게이트 아크(Gate Arc)’라는 3가지 컨셉을 바탕으로 설계되었다.

튜브’는 LG아트센터의 지상층을 대각선으로 관통하는 원형 통로이다. 높이 10M에 달하는 튜브를 사이에 두고 동편에는 공연장과 리허설룸, 교육시설이, 서편에는 ‘LG디스커버리랩’이 위치한다. 공원과 광장으로 연결되는 튜브는 지상의 관객들을 건물 내부로 끌어들이며 LG아트센터가 예술, 과학, 자연의 융합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스텝 아트리움’은 지하철 마곡나루역에서부터 LG아트센터 지상 3층까지 연결하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공간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메인 로비와 객석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튜브’가 지상 공간을 횡으로 연결한다면 ‘스텝 아트리움’은 지하부터 지상까지를 종으로 연결하는 셈이다.

게이트 아크’는 관객들이 로비에서 마주하게 되는 곡선 형태로 이루어진 벽면으로, 역동적이고 통일감 있는 외관을 형성하여, 각 공연장에 관객을 초대하는 상징적인 문(Gate)의 역할을 한다.

건물 외부는 안도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출 콘크리트를 기반으로 정마름모꼴의 외형과 타원형 옥상 장식탑 등 차분하고 단정한, 안도 특유의 자연주의 건축미가 서울식물원의 자연과 어우러져 빛을 발한다.

LG아트센터 지상층을 가로지르는 ‘튜브’(上) / 각 층을 연결하는 ‘스탭 아트리움’과 로비 벽면의 ‘게이트 아크’ (下)

1,335석 규모의 ‘그랜드 씨어터’와 유연히 변화하는 ‘블랙박스’

마곡 LG아트센는 2개의 공연장(그랜드 씨어터와 블랙박스)으로 구성된다.

그랜드 씨어터는 풀 편성 오케스트라부터 오페라, 뮤지컬, 연극, 발레, 콘서트까지 공연할 수 있는 1,335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다. 직사각형 프로시니엄 형태로 가로 12M에서 20M까지, 높이는 8M에서 12M까지 변화가 가능하고, 소리가 반사되는 잔향 시간을 1.2초에서 1.85초까지 조정하여 장르에 따라 적합한 음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1층 742석, 2층 315석, 3층 278석 규모로 2, 3층의 발코니 좌석은 무대를 감싸듯 곡선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역삼동 LG아트센터에 국내 최초로 도입됐던 건축분리구조공법(Box in Box)을 홀 전체에 반영하여, 지하철뿐 아니라 헬리콥터 및 항공기 소음까지 완벽히 차단시켰다.


랜드 씨어터 (上) / 가변형 극장 블랙박스 (下)

2개 층 365석 규모의 블랙박스는 공연 성격에 따라 좌석 배치를 자유 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가변형 극장이다. 프로시니엄 구조는 물론, 무대를 중앙에 두고 양쪽 객석을 마주보게 하거나, 객석이 무대를 감싸게 하는 등, 아티스트의 의도에 따라 유연하게 무대와 객석을 조합할 수 있다. 이중벽체구조가 적용되어 소음을 차단시켰으며, 연극, 무용, 재즈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은 물론, 컨퍼런스도 진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오케스트라 및 뮤지컬, 오페라 연습까지 가능한 대형 리허설 룸과 무용 및 연극 연습에 적합한 중간 크기의 리허설 룸이 설치되어 공연 제작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였다.

1,000석의 단관 공연장이었던 역삼동에선 다양한 컨템포러리 공연 소개에 집중했다면, 마곡에선 더욱 커지고 다양해진 공간을 활용하여 보다 폭넓은 관객층을 수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개관 초기엔 뮤지컬을 비롯하여 서커스, 대중음악 콘서트 등의 엔터테인먼트, 대형 발레와 오케스트라를 그랜드 씨어터에서, 관객 참여형 연극과 어린이 공연, 캐주얼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공연, 주변 직장인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공연 등은 블랙박스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공연예술, 과학,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의 문화예술 랜드마크

마곡 LG아트센터는 2개의 공연장 외에도 예술교육 시설, F&B 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관 규모의 역삼동 공연장에서는 제공할 수 없었던 다양한 컨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LG아트센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술교육 프로그램투어 프로그램도 만날 수 있다. 미취학 아동부터 직장인, 시니어 고객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발레, 음악, 연극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예술과 인문학을 융합한 강의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안도 다다오의 건축을 이해할 수 있는 ‘건축 투어’, 공연장 스태프가 가이드해주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LG아트센터 지상층 서편에 위치하며 튜브를 통해 아트센터와 연결되는 ‘LG디스커버리랩’(구.  LG사이언스홀)에서는 청소년 대상 AI(인공지능) 교육이 이루어진다. LG의 AI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원리 이해부터 실제 활용 교육까지 체험할 수 있다.

건물 3층에는 서울식물원이 내려다보이는 200평 규모의 레스토랑이, 루프탑 공간에는 라운지 바가 설치되어 멋진 조망과 특색 있는 식음료, 수준 높은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건물 1~2층에는 테라스 카페가, 지하 1층 아케이드에는 개성 있는 매장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역삼동에서의 22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마곡에서 다음 20년을 새롭게 준비하는 LG아트센터는 공연예술과 과학, 자연이 한곳에 집중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서남권 관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할 뿐 아니라 서남권을 넘어 서울의 또 다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국 공연 문화 패러다임 바꾼 LG아트센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5년 연속 1위 공연장 선정!

2000년 개관해 올해 역삼동에서 마지막 기획공연 시즌을 선보인 LG아트센터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공연장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5년 연속 1위 공연장으로 선정됐다.

LG아트센터는 국립극장,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 국내의 대표적인 복합공연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본 조사에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한 해도 빠짐 없이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공연장임을 입증하였다.

‘동시대를 살면서 우리 관객들이 꼭 보아야 할 혁신적인 작품을 시차 없이 소개한다’는 프로그래밍 방향성 아래 매년 차별화된 기획공연을 선보인 LG아트센터는 올해 코로나-19로 공연계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해외 공연 관람의 목마름을 달래 줄 <아비뇽 페스티벌 시네마> 부터, 신유청 연출 <그을린 사랑>, 양정웅 연출 <코리올라누스>, 이날치 X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수궁가> 등의 기획공연을 통해 시즌 유료 매표율 85%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역삼 지역에서의 마지막 대관 공연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정웅 연출 <코리올라누스>

LG아트센터 심우섭 대표는 “15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1위 공연장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공연 환경 속에서도 함께해 주신 예술가들, 그리고 관객들의 변함없는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22년간의 역삼동 시대를 마감하고 마곡지역으로 이전을 앞둔 LG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모든 예술가들이 서고 싶은 무대, 관객 여러분이 믿고 찾고 싶은 공연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2년만에 역삼 떠나 마곡에서 새로운 시대 연다

지난 22년간 867편의 작품, 6,300회의 공연, 450만 명의 관객을 만나온 LG아트센터는 2022년 10월 서울 강서구 마곡 지역으로 터전을 옮겨 새롭게 개관한다. 서울 서남권 최초의 대형 다목적 공연장이 될 LG아트센터는 ‘노출 콘크리트 기법’으로 유명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여 건설하였다.

마곡으로 이전하는 LG아트센터는 서울 식물원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1,335석의 그랜드 씨어터와 365석의 블랙박스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과 투어 프로그램 및 다양한 F&B 시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며 공연예술, 과학, 자연이 어우러진 서울의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 개관…4차산업 AI 교육관 활용

LG디스커버리랩 부산 전경. 부산시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이 5일 개관식을 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는 지난 20여 년간 LG가 운영해온 ‘LG사이언스홀 부산’ 과학 전시관을인공지능(AI) 교육관인 ‘LG디스커버리랩 부산’으로 재단장해 개관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8년 LG는 창업을 시작했던 부산에 LG사이언스홀을 개관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 학습의 장을 제공해왔지만, 시설 노후화 등으로 2019년 11월 운영을 중단했다. 당시 폐관을 결정한 LG는 지역사회의 요구에 응해 폐관을 철회하고 청소년 교육센터로 전환해 운영을 지속하기로 했다.

이에 부산시와 LG, 지역의 과학·교육계, 시민, 민간단체 등 지역사회의 공동 노력으로 운영 중단 2년 만에 인공지능 교육관으로 재탄생했다.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이 5일 개관했다. 부산시

‘LG디스커버리랩 부산’은 기존 ‘LG사이언스홀 부산’이 위치한 LG화학 건물(부산진구 연지동) 내 1~2층을 활용해 조성, 인공지능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아이들이 체험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곳으로 꾸며졌다. 이는 LG연암문화재단이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한다.

또 인공지능기술을 로봇·시각지능·언어지능·디지털 휴먼·데이터 지능 등 5개 분야로 구분하고 자율주행·모션기술·챗봇 등 미래 인공지능기술을 실습·체험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서 청소년들에게 직무탐색의 기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호 LG 재단 이사장은 “LG가 사업을 시작하고 20여 년간 부산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아온 뜻깊은 장소에서 청소년 인공지능교육을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LG는 디스커버리랩을 통해 부산지역 청소년이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역사회가 힘을 합치고 LG연암문화재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부산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공간이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이 힘을 모아 과학기술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과학의 힘으로 우리 부산이 누구보다 먼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겠다”고 말했다.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 10주년 성과집 발간

LG와 함께하는 사랑의 다문화 학교가 10주년을 맞이하여, 

재학생, 졸업생, 멘토들의 이야기를 모아 성과집을 만들었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6,891명의 학생들과 함께한 사랑의 다문화학교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눈부신 성과들을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성과집 확인하기 :

https://lgglobalschool.co.kr/ko/dataroom/activity/view/152?p=1

LG, 대학 경쟁력 제고 위한 교수 국제공동연구 지원

– 교수 30명 선정, UC버클리, UCLA,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메사추세츠공과대(MIT) 등에서 1년간 공동 연구 지원, 해외 유수 학술지에 논문 게재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이 국내 대학 교수 30명의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한다.

LG연암문화재단은 8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이문호 재단 이사장과 한민구 운영위원장(현 과학기술한림원장)을 비롯해 올해 선발된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암 국제공동연구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학계 및 학술 관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자연과학, 공학, 인문, 사회 등 각 분야의 교수들이 국내에 없는 연구 장비와 자료를 활용해야 하거나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심사해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교수들은 내년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되며, 1년간 연구활동비 4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생체물질인 DNA를 활용해 다양하게 형태를 바꿀 수 있는 미세 나노 로봇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화여대 박소정 교수가 미국 UC버클리에서, 고효율 에너지 저장 신소재를 개발한 성균관대 박호석 교수가 미국 UCLA에서 해당 분야 해외 석학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등 하버드대, 스탠퍼드대, 메사추세츠공과대(MIT) 등에서 연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연구를 마친 교수들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2년 이내에 해외 유수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및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된다.

한편, 이문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대학의 연구가 실사구시에 입각해 산업계의 근본적 체질 개선에 이바지하는데 연구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국경 없는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통한 치열한 연구 성과가 우리나라 학문 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목표하신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암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 30년 맞아

– ’89년 이후 30년간 순수한 학문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 위해 852명 교수들에게 연구비 약 300억원 지원

– LG연암문화재단,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서 교수 40명에게 국제공동연구 지원증서 전달하고 1년간 연구비 4만불씩 지원

– 구자경 명예회장의 인재 양성 철학 이어간 故 구본무 회장에 이어 구광모 ㈜LG 대표도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나갈 예정

LG연암문화재단(이사장 이문호)이 순수한 학문 발전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한 교수 해외 연구 지원이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LG연암문화재단은 21일 오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30번째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회장 재임 시절인 1989년 당시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LG연암문화재단을 통해 해외 연구 기회가 부족한 국내 대학 교수들이 해외 유수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우리나라 학문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민간 공익재단으로는 처음으로 대학 교수의 해외 연구를 지원한 것이다.

故 구본무 LG 회장은 90년대 후반 외환위기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지원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구광모 ㈜LG 대표는 공익재단 이사장을 직접 맡지는 않았지만, 관심을 갖고 계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LG는 30년간 102개 대학 852명의 교수들에게 연구비 약 300억원을 지원했다.

당초 교수 30명을 선발해 연구활동비 2만6천불씩 지원하던 것을 40명에게 4만불씩으로 확대했다.

이번 ‘연암 국제공동연구교수 증서수여식’에는 이문호 LG연암문화재단 이사장과 한민구 운영위원장(서울대 명예교수)을 비롯해 올해 선발된 40명의 교수들이 참석했다.

이문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학문 발전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신념 아래 민간 공익재단으로는 최초로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한지 어느새 30년이 되었다”며,

“모든 분야의 융∙복합이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학자들 간의 협력과 교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해진만큼 앞으로도 계속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를 마친 교수들은 결과보고서를 제출하고, 2년 이내에 해외 유수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및 SSCI(사회과학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된다.

학계 및 학술 관련 재단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국내에 없는 연구 장비와 자료를 활용해야 하거나 해외 연구자들과의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심사해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LG연암문화재단 직접 만들고 즐기는 ‘영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LG연암문화재단은 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국립과천과학관에서 LG와 함께하는 ‘영 메이커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메이커’는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상하고 개발하는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영 메이커 페스티벌’은 매년 1만여명 가까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메이커 행사로 청소년들이 만들기 체험, 워크숍, 전시, 공연 등을 통해 생활과학과 창의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LG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교대, 전국기술교사모임, 한국 메세나협회 등 17개 기관이 참여해 6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LG 임직원들은 청소년들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대화형 인공지능 코딩 교실’,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에코랜턴 만들기’,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 등 미래의 삶을 바꿔줄 LG의 신기술을 과학원리와 함께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LG는 내년부터 행사 장소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로 옮겨 ‘영 메이커 페스티벌’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편, LG연암문화재단은 서울교대와 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교육복지우선학교 한 곳을 선정해 ‘영 메이커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영 메이커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규 교육과정에서는 접하기 힘든 예술과 과학을 결합한 융합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서울 강서구 마곡 인근의 경서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기간에 ▲미래 도시 농업과 아쿠아포닉스 제작 ▲자율주행 RC카 제작 ▲페이퍼 아트와 3D펜을 활용한 도시 설계 등 메이커 전문 교육을 수료했으며, ‘영 메이커 페스티벌’에 참가해 본인들이 만든 제품을 전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